수원에서 꽤 유명한 카페에 가서 디저트랑 음료를 포장해 올 생각인데요 행궁동 카페라고도 뜨고 교동 카페라고도 뜨더라고요~ 주소지에 맞기 제목을 선정했어요 제가 갔던날은 목련이 아주 예쁘게 만개했을 때라 사람들이 바글바글 사진 찍으려고 줄을 서있었어요 나무가 엄청 커서 한 눈에 딱 들어오더라고요! 노스목위닷파 "아니 땐 굴뚝에 연기 나랴"라는 속담 같은 의미인가 봐요 요즘 주택을 리모델링해서 많이들 갬성카페를 운영하고 계신대요 완전 감성이 뿜 뿜이더라고요 ㅎㅎ 총 3층으로 있고요 영유아동반도 가능한 카페예요 노 키즈존도 요즘 많은 추세인데 노 키즈존은 좀 너무한 것 같다는... 개인 의견입니다 테라스도 운영하고 있어서 날씨 좋은 날은 테라스에서 한잔 해도 너무 좋을 것 같아요. 근처 교동 공영주차장에 주차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