평소 멕시카나는 양념을 많이 주문하는데요 ~ 이 날은 신상 메뉴가 나왔길래 주문해봤어요 웍셔리치킨 깐풍치킨으로요 깐풍기 소스도 워낙 좋아해서 고량주랑 같이 먹으면 좋을 것 같아 매우 기대하고 먹었는데요 양념을 기본 베이스로 웍에 깐풍 소스로 한번 더 볶아서 그런지 불향도 나면서 제법 중화요리스럽더라고요 ㅎㅎ 평소 한마리를 다 못 먹고 항상 남는데 이날은 닭이 좀 작았는지 맛있어서 그랬는지 다 남김없이 다 먹었버리기 했답니다 ㅋㅋㅋㅋㅋ 다음번에는 다른 맛 주문해봐야겠어요 ~